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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의 데이터이야기] 데이터 분석가는 통역가이자 중재자 돼야
유혁 윌로우 데이터 스트래티지 대표 개와 고양이가 상극인 것은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렇다. 고양이가 꼬리를 치켜세우는 건 화가 났다는 뜻이지만, 개는 반대로 기분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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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 3’ 브랜드 앰버서더로 워킹맘 3인 선정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육아와 커리어를 동시에 해내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워킹맘 3인을 2020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번에 일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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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SPP 2020 개최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13일부터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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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봉준호 입' 샤론 최 "봉감독 말투·표현·느낌 탐독했어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통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샤론 최가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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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외교인상에 '기생충' 통역 샤론 최·'교민수송작전' 강형식
오스카 4관왕을 휩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전담 통역사로 잘 알려진 샤론 최(27·최성재) 씨가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 또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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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세력 낙인, 죽음뿐인데” 7년 난민심사 결론 ‘불법인생’
한 난민 신청인이 10일 서울 목동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 난민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 전 과정은 동영상 촬영이 된다. 김성룡 기자 “아이들은 한국말밖에 못 해요. 이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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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는 녹색 혁명 기회…"'굴뚝산업'종사자 포용해야"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이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재건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방식으로써다.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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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녀는 왜 듣지 못하는 아이가 되고 싶었을까
가족 중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살 소녀 보리(김아송)의 엉뚱한 소망을 통해 ‘다름’의 문제를 풀어가는 성장영화 ‘나는보리’. 부모가 농인인 김진유 감독의 자전적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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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아도 우린 똑같죠" 농인 가족 체험 녹인 성장영화 '나는보리'
가족 중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살 소녀 보리(김아송)의 엉뚱한 소망을 통해 '다름'의 문제를 따뜻하게 풀어가는 성장영화 '나는보리'. 부모가 농인인 김진유 감독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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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예산 걱정마라"···'韓코로나 매뉴얼' 전세계 알린다
정부가 국제사회에 본격적으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경험 알리기에 나선다. 드라이브 스루 검진, 자기격리 앱, 신속 진단키트 같은 정보기술(IT)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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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봉준호 감독의 속마음까지 통역한다는 샤론 최, 비결은?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오스카를 거머쥐고 재치 있게 소감을 말했던 봉준호 감독만큼 유명해진 사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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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의 데이터이야기] 데이터 분석 결과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다
유혁 윌로우 데이터 스트래티지 대표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여긴다. 게다가 단숨에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황을 마주치면 그걸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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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템플대학교 스코론스키 교수 온라인 특강
템플대학교 스코론스키(Skowronski) 교수가 성상담관련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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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꿈꾸는 중소기업…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돕는다
지난해 열린 ‘지페어 2019’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G-FAIR KOREA 2020(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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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당파 버리고 단결하라” 그날의 매서운 채찍질
━ 100년 전 임시정부의 3·1절 기념식 1921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3·1운동 기념식 현장. ‘독립선언기념’‘대한민국’ 문구가 선명하다. 태극기 등 만국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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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감독 그녀' 샤론 최 다녔다는 영어학원서 한국말 썼더니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 옆에 선 통역사 샤론 최. [AFP=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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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못잖게 떴다···'봉준호 입' 샤론 최, 美영화계 러브콜도
지난 8일 제35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 수상 후 환호하는 최성재 통역사(왼쪽)와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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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 뜨면 조회 100만···봉준호가 의지하는 그녀의 정체
[사진 영상 캡쳐] "그녀는 완벽했고, 우리는 모두 그녀에게 의존한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놀라운 기록을 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이렇게 추켜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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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들 "신종코로나 정부 브리핑, 왜 수화 통역은 안 해주나요"
3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KBS 유튜브 채널 캡처] 지난 3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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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아바타"…봉준호 감독 말맛 살린 '통역사'는 누구?
봉준호 감독 통역을 맡은 최성재씨. 지난 6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후 '더 할라우드 리포트'와 인터뷰하는 모습(왼쪽)과 지난달 10일 미 NBC TV 지미 팰런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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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결혼이주女 ‘똑똑한 커리어우먼 프로젝트’ 성료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이 교육과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 자립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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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국내파 영어 통번역 전문가 초청 콜로퀴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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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다에 실종된 남편…만삭 부인은 베트남서 못왔다
20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대성호(29톤·통영선적)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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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탐정 순수익 월1000만원? 범칙금만 월130만원 나와"
지난 7월 30일 오전 6시 ‘사설탐정’인 장재웅(46) 웅장컨설팅 대표는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방문했다. 부산의 한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온 베트남인 리홍(가명‧21)